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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라오 사진(육상)
인천공항출발이 우왕좌왕했었죠? 서투른 주최측이 본의 아니게 비즈니스 좌석을 그것도 혼자 만 마일리지 승급으로 이루어진 사태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럭저럭 도착된 우리일행은 불과 몇 시간 전에 싸다만 짐을 당장 풀기에 바빴습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필리핀의 아닐라오는 오전 비행편일 경우 출발 당일 다이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다이빙의 메인 키워드는 임 석진강사님께서 발굴한 “메이커”입니다. 우리가 흔히 기웃거리는 “문어다리” 또는 “오다리”는 반드시 “메이커” 이여야만 합니다. 회원 고객님! 아무거나 사지 마십시오! 메이커 “문어다리” 또는 “오다리”에는 “고급” 및 “특별안주”라고 굵은 글씨로 반드시 표기되어 있습니다. 유사품에 주의 하십시오!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ㅋㅋ~
지난 코론 다이빙여행에서 피터지게 싸운 기억 나시죠? “우라 우라 우라”냐? “구라 구라 구라”냐? 로~ 때문인지 이번에는 원만하게 지나갔습니다. 김 형식강사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망망대해에서 그 큰 참치(40Kg 이상)를 만나다니 기필코 장원입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하신 여러분을 대표해서 감사 드립니다.
이 은하원장님의 고추 짱아치, 브로콜리 무침과 인 동성님의 의미 있는 찬조와 이 미숙 강사님의 멸치 및 무 짱아치, 임석진 강사님의 피짜가 대중의 입맛을 돗구는가 했으나~
김 미선님의 생각지도 못한 생 와사비(사진 못 찍었음) 준비물이 40킬로에 육박하는 참치에 기름을 부은 듯 맛을 더 해 주어 감사했습니다(다음투어 공짜 크레딧/ 오는 10월 초 아닐라오에 해당) ㅋㅋ~ 여튼 감사 드립니다.
대략 짧게 적었습니다. 그밖에 열거해 드리지 못한 회원 고객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
PADI 5스타 강사양성센터(Since 1992) 080)272-1111/ james007@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