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름다워요.
움직임이 빨라 찍기힘든 물고기 굴속에서 나오기까지.
기다림이 찍기힘든 베도리.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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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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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라치
이번 클럽 미르(Anilao)의 다이빙여행에서 만난 친구들 중에 재미 있었던 친구입니다. 수중 사진의 인내가 필요한 사진으로 이 네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대략 15분 정도 숨을 숙이고 기다린 끝에 얻은 사진이지만 크리어한 사진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이 친구! 튜브 훔 브렌니(Tube worm Blenny Plagiotrumes rhinorhynchos
/베도라치)는 경계와 수줍음이 많아 상기 올려진 첫, 또는 두번째 사진은 비교적 얻기 쉬우나~ 3, 4번째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사진가도 인내가 필요하지만 얘들이 간댕이가 부어 먹이사슬을 위해 집 밖으로 나오는 순간(찰라)을 포착해야 하는 사진입니다. 얘들이 그들의 집에서 나왔어도 집 밖에서 보통 5~6초 내외 정도 휘젓고 돌아다니다가 본래의 집으로 꼬리부터 감추기 일쑤입니다.
우리가 동해안에서 흔히 만나는 베도라치는 대게 노래미와 유사한 색깔을 유지하고 굴 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아울러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의 사진은 곧~ 시월이 가기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정훈 배상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
PADI 5스타 강사양성센터(InternationalFreeDiveCenter) 080-272-1111/카카오 ID: IncheonScuba
넘 아름다워요.
움직임이 빨라 찍기힘든 물고기 굴속에서 나오기까지.
기다림이 찍기힘든 베도리.
예쁘네요.
리디아샘! 자세히 살펴보니 베도라치의 눈동자 주변 가로 줄무늬가 튜브 속에 일부 몸이 묻혀있을 때는 언발란스였다가 몸체가 전부 굴 밖으로 나오자 가로 무늬가 일치 되었네요? 지금 발견한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