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날 되십시오!

다이빙에서 수심의 기복(起伏)이 심한 다이빙은 좋지 않습니다. 소위 요요 라고도 하며, 특히 얕은 수심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은 매우 불안전한 다이빙으로 볼 수 있습니다(교육자료실참조: http://isdc.kr/bbs/board.php?bo_table=mook_07_01)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壬寅年)라고 합니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코로나 관련해서 순조로운 한 해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의 며칠 안 남은 음력 설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여느 산업계와 마찬가지로 다이빙 산업계와 특히 가정 경제에 까지 기복이 심했던 찌질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특히 다이빙계가 起伏 없이 탄탄대로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다는 3%의 소금이 있기 때문에 썩지 않듯이, 다이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는 물론 바다는 순환되고 우리 주변 환경과 지구 환경이 그나마 사람이 살만한 곳으로 지켜지고, 또 그렇게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회원, 고객님! 임인년 한 해에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PS: 저는 지난 25일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119 구조 대원들과 함께 “저수지” 교육 다이빙 다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까지 몸이 뻑적지근하여 녹녹한 몸으로 김포 사무실에서 유투브 보면서 느슨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토요일에도 최종 시험 위주로 부개동 센터에서 교실 수업이 진행됩니다(09:30~11:30). PADI 오픈워터(Openwater), 레스큐(rescue), 다이브마스터(Divemaster) 등의 최종 시험과 강사 후보생의 5개 과목 이론 사전 평가 미필 회원 분께서는 참가 부탁 드립니다.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스쿠바몰) 강정훈 배상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

PADI 5스타 강사양성센터(InternationalFreeDiveCenter) 080-272-1111/카카오 ID: IncheonScu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