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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VS 추위 1)
james (211.♡.20.147)
11-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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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VS 추위 1)
체온 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들
수면 위의 환경은 인간 생리를 다양한 기온 변화에 노출시키게 되고, 이 때문에 우리의 생리는 온도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정상 체온(약 37˚C/98.6˚F)은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정상 화학 절차에 아주 중요하고, 짧은 시간 동안 이 정상 체온보다 몇도 위나 아래로 변동이 오게 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다이빙 생리의 면들과는 달리, 노출복과 뜨거운 기후 덕분에 체온의 고려 사항은 다이빙 입문, 첫 다이빙을 하기 전에 적용하게 되고, 이는 보통 물 밖에서 너무 더운 경우에 관련되며, 한번 물 속에 있으면 물에 의해 만들어진 조건인 열의 손실에 반응하게 됩니다.
더위
너무 더워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물이 몸을 식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이빙 중에는 드물게 발생하며, 그러나 다이빙 전과 후에 너무 더운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고, 특히 뜨거운 날씨와 차가운 수온이 있는 지역은 두꺼운 노출복을 필요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또는 운동을 하여 열이 났거나 하여 우리의 체온이 올라가면 몇 가지 생리학적으로 몸을 식히는 작용이 시작되어 정상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보호하며, 처음에는 여러분의 피부 모세 혈관이 팽창하여 혈액 안의 열이 피부를 통해 방사되도록 하나, 그 후에는 땀을 흘리게 되는데 이는 피부(혈액도 역시)의 증발을 통해서 식히는 과정이며, 체내 온도가 계속 높다면 심장 박동과 맥박은 피부로 더 빨리 순환시키기 위해서 가속화되고 이로써 호흡 역시 가빠지게 됩니다.
이 반응들은 체내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지속되는데 이는 보통 운동을 멈추거나 차가운 환경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되고, 그러나 빨리 되돌아 오지 않는 경우 우리의 신체는 신체 한계에 도달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체온을 식히도록 노력하게 되며,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지방이 적을수록 체온 과다(hyperthermia를 잘 관리 할 수 있고, 그러나 이 한계가 넘어가면 열피로(heat exhaustion) 또는 열사병(heat stroke)을 경험하게 됩니다.
추위
우리 몸은 체내 온도가 떨어지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생리학적 반응을 보이며, 물은 공기보다 20배 더 빨리 열을 빼앗아 가고 수온을 높이는데 더 많은 열을 필요로 하나, 이 말은 공기 중에 우리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기온이 물 속에서는 급속히 편하지 않고 추워진다는 이야기이며, 예를 들어 적절한 노출복 없이 평균적인 다이버는 16°C의 수온에서 30분 안에 위험한 수준으로 추위를 타게 되고, 4°C의 수온에서는 2시간 동안만 생존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노출복 없이 다이빙을 즐기려면 수온이 27°C 보다 따뜻해야 하나, 이 수온은 많은 다이버들에게 여전히 추운 수온입니다.
아주 따뜻한 물을 제외하고 노출복은 우리 몸이 추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우리를 절연시킴으로 수온이 체온을 빼앗아가는 속도를 늦춤으로 우리의 웨트 슈트 또는 드라이 슈트는 다이빙 시간을 늘려주고 우리 몸의 체온 유지 노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노출복이 열손실 속도를 늦추어 주나 노출복을 착용하건 착용하지 않건 추위에 반응하는 우리의 생리는 동일하며, 웨트 슈트나 드라이 슈트는 단순히 얼마나 오랫동안 이 반응이 우리의 체내 온도를 유지하는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참고문헌: Instructor Manual(PADI)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Divemaster Manual(PADI)
스쿠바몰(그린피스) 코스디렉터 강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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