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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잠수 하는것이 위험하다!
james 08-12-26 00:00 2,470 hit
이럴 때 잠수 하는 것이 위험하다!
 
1. 다이빙을 처음 해보는 사람 또는 오래간만에 다이빙을 해보는 사람이라면 스쿠버리뷰를 받자.
초보 다이버와 한동안 잠수를 안 했던 다이버는 잠수하는 바다 조건을 정확히 판단 하지 못하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에 대처할 자신의 능력을 판가름 하지 못한다. 또한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상상력이 부족하다. 초보자 또는 한동안 잠수를 안 했던 다이버는 익숙한 다이버의 도움과 자문을 받으며 잠수해야 한다. 익숙한 다이버는 이들을 도와줄 절대적 의무가 있다.
 
2. 과거에 해보지 않았던 내용의 잠수를 시도할 때는 디스커버 로칼 오리엔테이션이 유용하다.
바다조건이 새롭거나, 잠수 형식이 새롭거나, 기타 모든 "처음의 경우"는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 비해서 위험도가 높다. "처음"의 경우에는 대단한 경계심으로 일을 진행시켜야 하며 경험자 또는 PADI 다이브마스터, 강사 등의 도움이나 충고를 받아야 한다.
 
3. 잘못된 일이 전혀 없다고 자신할 때가 아니라 환경을 정확히 평가하자.
장비의 기능이 완벽하다고 생각 한다든가 조류를 다룰 수 있다고 자신 한다든가 등 "괜찮다"고 쉽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요소를 안는다. 거의 모든 사고의 술회에서 보면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란 후회의 말이 나오고 있다. 잠수 전에 반드시 심사 숙고하는 것이 마땅하다.
 
4. 공기를 바닥내는 것은 다이버의 부주의이다.
늘 충분한 공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잠수 사고의 40%가 공기부족이며 사망의 결과로 나타난 원인으로도 매우 높다. 다이버 들이 공기 보유량에 대해 좀 더 주의 했더라면 사고의 건수는 많이 줄었을 것이 다. 얕은 수심에서도 잔압계의 수시 모니터링을 습관화 하자.
 
5. 잠수에 필요한 잔압계, 수심계, 시계, 수온계, 나침판 등을 착용하자.
잠수병에 걸리는 다이버들 중에는 잠수시계나 잠수시간을 측정하는 기구 또는 잠수 시간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기초적인 수칙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은 변명도 할 수 없는 치부이다. 누가 얼마의 수심에 들어가서 얼마 동안 잠수했더니 괜찮더라는 말에 맹종하는 사람처럼 바보는 없을 것이다. 잠수 시간표 판독하는 방법이나 다이브 컴퓨터 판독법이 어려우면 누구에겐가 도움을 청해서 배워야 한다.
 
6. 다이빙 짝이 없거나 비상공기 시스템이 없이 혼자 다이빙하는 것은 무모할 뿐이다.
거의 모든 다이버 들은 짝과 함께 입수 하지만 수중에서 자기의 짝과 가까운 거리 를 유지하는 데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런 다이버는 혼자 물에 들어가는 다이버를 보면 곧잘 나무란다.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은 짝이 구조해 주기 어려운 먼 거리에서 대부분의 잠수시간을 보낸다. 이런 다이버야 말로 혼자 잠수하는 사람과 다름이 없으며 나무라야 할 대상은 그 자신이다. 또한 많은 다이버 들이 잠수를 할 때 마다 사전에 자신의 여벌 호흡기(AAS)를 점검하지만, 짝의 여벌 호흡기는 어떻게 생겼고 사용법은 어떠한 것인지 확인해보는 사람은 드물다. 당신의 공기가 바닥이 났다면 당신 자신의 AAS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안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신의 장비 시스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짝의 장비 시스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짝 다이빙을 즐기지 않거나 혼자 잠수하는 진정한 어드밴스드 다이버는 독립된 별도의 비상 호흡기(Bailout System)를 휴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다이버는 무 책임한 다이버 일 뿐이다.
 
7. 자신의 부력을 통제시키지 못하는 다이버는 연속(추가적)교육을 받자.
유능한 다이버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다이버의 차이는 부력조절 기술을 마스터 했느냐 아니 했느냐의 차이로 구분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부력조절 기술은 잠수 경험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기술이다. 교과서나 강사는 그 기술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뿐이지 그 기술을 터득시켜 주지는 못한다. 부력조절 기술은 당신이 스스로 체험해, 배워야 하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터득되는 것이다.
 
8. 잠수하는 것이 꺼림칙하게 느껴질 때 잠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고 분석의 결과들을 보면 이 충고의 타당성이 많이 나타난다. 이런 때는 아무에게도 이유를 말하지 말고 잠수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9. 잠수 도중에 잠수하는 것이 꺼림칙하게 느껴지면 그 생각을 떨쳐버리고 잠수를 열심히 하라.
너무 수심이 깊다는 걱정이 생긴다거나 불안해지거나 하면 다른 일에 집중하라.
 
10. 자신의 안전을 타인에게 의존시키고 있지 말자.
이 사항은 오랜 경험의 통계에서 나오는 일치된 생각이다.
 
참고문헌: Instructor Manual(PADI)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Divemaster Manual(PADI)
스쿠바몰(그린피스) 코스디렉터 강 정훈
 
검색 창에 "스쿠바몰"(Since 1992)을 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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