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 정훈 입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가 싶더니 한낮의 온도가 30도 가까이 오르내려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되는 이번 주였습니다. 심한 일교차로 인한 건강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계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4/19, 토) 봉포(속초 위쪽)의 얕은 수심(5~6m)온도는 14도C였습니다. 바다수온도 점차 올라갈 계절입니다.

생략하옵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그린피스 홈페이지의 글 올리기(Upload) 난에서 스팸성 글이 끊이질 않아 부득이 글쓰기 권한을 로그인 한 후로 제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변경 및 신설: 로그인/20포인트, 댓글/50포인트, 게시글/100포인트 누적**

그 동안 그린피스는 홈페이지를 통한 운영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회원, 고객님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최근 부쩍 늘어난 스팸성 글의 장애로 인하여 본래의 목적이 퇴색되어, 스팸성 메일 등을 차단하기 위해 IP 주소추적 등의 방법으로 매진 해 왔으나 충분한 결과를 가져 오지 못했습니다.

향후 추이를 살펴본 후 보다 용이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번거로움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거듭 양해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근래에 추가된 그린피스의 다양한 강습, 장비, 여행, 패키지상품 등을 회원, 고객님께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기 위해 현재 홈페이지 개편(업데이트) 작업 중에 있습니다.

5월 5일경에 완성될 새로운 면모의 홈페이지 소개와 함께 재 도약의 기틀을 삼아, 보다 모범적인 다이브센터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20일 PADI 코스디렉터 강 정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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