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다이빙(이론적 수심/ 이론수심)
최근에 들어 고도 다이빙과 다이빙 후 항공 여행은 다이빙 공동체로부터 더욱 많은 주의를 받고 있으나 이는 감압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들이 아니며 1950년대 미 해군이 그들의 테이블을 만들어냈을 때부터 이 둘은 흔한 염려 사항이 되어왔습니다.
제 이차 세계 대전 중, 거의 매일처럼 동맹군들은 감압병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평화로운 시기에도 고통스러운 부상인데 전쟁 중이라는 응급 상황이 이 불편함을 무시하게 하였으며 벤즈이건 아니건 작전은 계속 되었고 흥미로운 것은 이 감압병을 앓은 군인들은 다이버들이 아니라는 것으로 그들은 항공병들 이었습니다.
영국 해협의 폭격기들과 이를 에스코트하는 군인들은 고도 9100미터를 넘는 적군의 영역을 선회하고 있었고 이유는 단 한가지로 적의 고사포가 항공기를 효과적으로 겨냥할 수 있는 높이보다 더 높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폭격기 대원들과 군인 조종사들이 산소 결핍증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 했었으며, 그러나 산소 호흡 장치는 고도에서 발생한 증상들을 경감시키는데 실패했고 전쟁이 끝날 때쯤 동맹군들은 수백 개의 임무를 띄고 날아야 했습니다.
거대한 파괴를 일으킨 것 이외에도 이 항공들은 1945년 벤케(Behnke) 박사가 처음으로 다이빙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압병을 고도 상승과 동일시한 학술 논문에 사용된 거대한 감압병의 자료로서 제공 되었습니다.
고도 다이빙과 다이빙 후 항공 여행은 똑같은 일이 아니나 감소된 대기압을 계산해야 한다는 공통된 도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도 다이빙은 감소된 대기압에서 다이빙을 시작하고 다이빙을 마치는 것으로 다이빙 후 항공 여행은 다이빙을 마친 후 출수한 후의 처음 수면압이 훨씬 적은 대기압의 감소와 관련됩니다.
할데인은 그의 모델을 해수면에 기초하여 개발하였으며 대부분의 영국 해군이 바다에서 다이빙을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접근법으로 이 모델은 다이버가 출수하고 다이빙하는 모든 것이 대기압 하에서 이루어짐을 전제로 하며 허용 가능한 질소 하중 역시 체내의 질소와 대기압 사이의 최대 장력에 기초하고 있고 고도에 노출되는 것은 다이버를 감소된 압력에 노출시키게 되므로 허용 가능한 질소 하중을 감소시켜야 되고 따라서 무정지 한계 역시 감소하게 됩니다.
고도 다이빙
다이브 테이블을 이용할 때 우리는 특별히 추가적인 테이블을 사용하여 고도에 맞는 이론적 수심을 계산해 내어 보통 해수면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고 고도 다이빙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이론적 접근법은 “크로스 코렉션(Cross Corrections)"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1970년대에 소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며, 이것은 우리가 엔리치드 에어 나이트록스를 이용할 때 계산하는 EAD(Equivalent Air Depth)와 비슷한 대등수심과 관련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 고도의 이론적 수심은 실제 수심보다 깊고 우리는 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다음의 공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 수심 = 수심 ÷ 고도에서의 주변압
예를 들어 고도 1829미터에서 대기압은 1바/ata에서 0.8바/ata로 감소되며 크로스 코렉션은 이 압력의 비율과 실제 수심을 곱하므로 대등 수심을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4미터의 수심인 경우 이 고도의 대등 수심은?
미터식: 24 ÷ 0.8 = 30 미터
그러므로 고도 1829미터에서 24미터로 다이빙하는 경우의 무감압 한계는 30분에서 20분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 크로스 코렉션 뒤에는 적은 공식적 실험들이 행해졌으나 이 실험실 안에서 성취된 것이 오랜 시간 동안 실제로 잘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다이버들은 30년이 넘도록 이 크로스 코렉션을 이용하여 아무런 염려할 원인 없이 무감압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보수적인 무감압 다이빙에서 이러한 데이터들이 크로스 코렉션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이 외의 다이빙에 있어서는 그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