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
다이빙 후 항공 여행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다이버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이기 때문에 깊은 주의를 받게 되는 주제이며, DAN의 가이드라인은 무감압 다이빙 후에 객실 내의 압력 2400미터까지 상승하는 경우(혹은 자동차로 고도로 가야 하는 경우) 탑승 전까지 최소 12시간을, 그리고 감압 정지가 요구된 다이빙 후에는 최소 18시간 이상 기다리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의 리차드 밴(Richard Vann) 박사는 이 문제를 실험적으로 연구하였으며, 그는 RDP(Recreational Dive Planner)의 한계에 또는 한계에 가깝게 800희 이상의 노출을 가지고 실험했고 수면 휴식 시간이 12시간 보다 적은 경우, 그의 실험 대상들은 40건의 감압병을 경험했으며(사고율 5%). 이에 더하여 반복 다이빙을 한 경우에는 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항공 여행 전 더 긴 수면 휴식 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좋은 소식은 17시간이 넘는 수면휴식 시간을 취한 경우에는 모두 감압병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으로 더욱 더 최근에 직접 다이빙과 운동을 겸한 다이버들을 이용한(벤 박사의 실험에는 휴식 중인 다이버들을 이용하여 챔버 다이빙을 실시함) 미
해군 연구결과들은 이와 비슷한 결과를 위해서는 항공 여행 전 조금 더 긴 수면 휴식 시간이 요구된다는 점을 제안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연구 중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이버이고 항공 여행을 해야 하거나 높은 산의 사이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 이러한 데이터에 기초한 다이빙 후 항공 여행 권장 사항은 여러분의 다이빙 계획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리버보드의 마지막 날이라고 가정해 보면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을 점심시간 전까지 마쳐 장비가 마를 시간적인 여유도 주기 원할 경우 그렇게 함으로서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는 비행 시각은 다음날 아침 8시로 밴 박사의 실험 결과와 현재 항공 여행 권장 상항인 최소 18시간의 수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날 저녁 비행기가 아닌 이상, 비행기 타기 전날의 야간 다이빙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다이빙 후 항공 여행이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임을 고려하면 여러분의 다이빙 계획에 적용할 최신의 권장사항과 발견 등을 잘 살펴보도록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함백산(싸리재) 1,250m
제주도(1100도로) 1,100m
상용 항공기 기내, 약2,700m(백두산 높이 수준)
칙소폭포 약700m
운두령 1089m
구룡령 1060m
통고산(불영계곡) 답운재 645m
진부령 520m
미시령(정상) 767m
미시령(터널) 442m
영동선
원주 코레스코 306m
소사(횡성) 휴게소 601m
둔내터널 736m
진부 2터널 691m
횡게 801m
대관령(1터널) 751m
대관령(7터널) 551m
강릉휴게소 316m
참고문헌: Instructor Manual(PADI)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Divemaster Manual(P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