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 다이빙2)
이 제한된 데이터는 어떤 조건 하에서는 할데인의 모델이 반복 공기 감압 다이빙의 신뢰할 수 있는 스케줄을 예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우리가 무정지 한계에서 멀어질수록 모델은 신뢰성이 덜해지는 듯 하는! 특히 우리가 반복 다이빙을 혼합하는 경우, 공기와 엔리치드 에어를 사용하는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경우, 이러한 데이터는 아주 간단한 우리가 따라야 할 보수적인 지침을 지적해 주며, 만약 비상 감압이 요구되는 다이빙을 한 경우에는 그날 더 이상 다이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이러한 규칙들과 이를 지지하는 데이터에 도전하는 듯 보여 지는 텍 다이빙을 살펴봅시다. 텍 다이버들은 탈만(Thalmann)이 실험한 다이빙들보다 훨씬 심한 다이빙을 실시하며, 그들은 종종 감압 반복 다이빙을 하고, 텍 다이버들에게 감압병의 발생이 약간 더 높은 수 있다는 우려는 없었으며, 탈만의 실험 결과와 비슷한 결과는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감압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낮은 점입니다.
이 모순의 이유는 텍 다이버들이 공기만을 이용하여 감압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는 점, 미해군 테이블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그들의 감압 절차에 많은 비 할데인 절차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들이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실제 데이터에서는 감아병의 위기를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줍니다.
텍 다이버들은 주로 감압 다이빙의 가장 깊은 수심에서 공기를 사용하지만 감압 시에는 EANx 또는 순수 산소를 사용하며, 그들은 상승을 하면서 기체를 교환하게 되고(감압에 산소 부분압을 최대 1.6바/ata 이하로 규제해야 함을 배웠다). 이는 주변압이 기포 형성의 정도를 결정하게 되지만 얼마나 빨리 컴파트먼트가 기체를 방출하는 가는 폐 안의 압력 경도에 따라 달려있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서 감압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이것은 특히 6미터(산소 부분압 = 1.6바/ata) 이하에서 순수 산소를 사용할 때 가속을 일으켜 더 두드러집니다.
산소의 EAD(Equivalent Air Depth)는 10미터입니다. 그러므로 텍 다이버는 6미터에서 산소를 호흡함으로 수면에서보다 더 빨리 질소를 제거하게 되고, 6미터에 머무름으로 기포 형성 역시 감소시키게 되며, 이 절차가 요구된 감압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줍니다. 감압 모델링의 전문가로 알려진 R.W. 해밀턴(Hamilton)은 “짧은 감압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감압법이다”라고 했고, 텍 다이버들은 헬륨을 이용할 때 역시 동등한 절차를 이용합니다.
텍 다이버들은 감압에 미해군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며(적어도 아주 드물다) 실제로 이미 발간된 테이블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텍 다이빙의 최신 기술로 각 다이빙의 구체적인 수심과 기체 계획에 있어서 데스크톱 감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만들어 내게 됩니다. 수중에서 기체 교환을 하게 해 주는 텍 다이브 컴퓨터와 함께 테이블을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다이브컴퓨터는 미해군 표준 공기 테이블에서 상기된 것보다 훨씬 더 낮은 최대 허용 가능한 질소 하중 값을 사용하고, 이것은 예측된 감압 스케줄을 더욱 보수적이면서도 동등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텍 다이버들은 그들의 감압 스케줄에 할데인 모델로 예측되지 않은 절차를 추가하여, 예를 들어 텍 다이버들은 할데인 모델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깊은 수심에서 감압 정지를 추가하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기포 모델들이 이렇게 함으로 감압의 효과를 현저하게 향상시킨다고 제안하기 때문이며(특히 헬륨을 사용하는 경우). 텍 다이버들이 그들의 마지막 하나나 두 개의 감압 정지에서 더 오래 머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고, 그리고 수면에서 일반적으로 산소를 호흡합니다. 이러한 절차들이 텍 감압 다이빙의 안전 기록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