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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다이빙
james (211.♡.20.147)
14-05-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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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다이빙
2050년, 두 명의 경험 많은 텍 다이버 스콧과 프랭크는 매일처럼 하는 330미터의 다이빙에서 상승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스콧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ment)에 경고의 불빛이 깜박거리며 그의 컴퓨터의 여성의 목소리가 감압에 문제가 새겼음을 알린다. 스콧은 상승을 중지한다.
“무슨 일이야?” 프랭크는 의사 소통 가구를 통해 묻는다.
“베티가 나노 로봇들이 내 동맥 안에 기포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음,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군. 그래서 처방은?”
“대기하래.” 스콧은 그의 완전 폐쇄 리브리더용 다이브 컴퓨터의 버튼을 누르고 그의 마스크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권장된 절차를 읽는다. 그는 빠르게 ‘받아들임’ 버튼을 누른다.
“100미터로 다시 내려가야 해." 그는 프랭크에게 말한다. ”나노 로봇들이 아직까지 기포들을 빨아들이고는 있는데, 베티가 내 산소 믹스를 올릴 거야. 항독약을 복용하게 해서 마취에 걸리지 않도록 한 대.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는 아직까지 필요 없구. 약 1시간 정도 데코시간이 될 거 같아.“
“문제 없어,” 프랭크가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가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한편 올려 놓았거든. 보트에게 우리가 늦을 거라고 이야기 해야지.”
할데인 모델이 이제까지는 가장 받아들여지고 성공적인 감압 모델로 되고 있지만 이것이 유일한 것은 아니며 할데인에 의해 제시된 이론 이외에도 수많은 이론에 근거한 감압 절차를 예측하려는 수많은 시도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이른 모델 중에 하나로 헴플만(Hempleman)이 제안한 확산 모델은 실제로 1969년 영국 해군 테이블을 만드는데 사용 되었으며 1977년에 힐스(Hills)는 이 모델을 확장 시켰고 키드(Kidd)와 스툽스(Stubbs/ 1962)는 할데인의 독립 평행 컴파트먼트 모델 보다는 컴파트먼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감압 미터를 고안했습니다. 이 키드-스툽스 모델에서는 할데인의 접근법처럼 각각 독립된 컴파트먼트에서 다음으로 채워지게 되고 비록 이 감압 미터는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이 이론적 접근법은 캐나다에서 DCIEM(Defence and Civil Institute of Environmental Medicine) 다이브 테이블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가 들은 바와 같이 미래는 확실히 기체상(기포)의 예측에 따라 달려있고 기포들이 감압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려는 많은 시도들이 다양한 성공의 정도를 동반하여 이루어져왔으며 욘트(Yont/ 1979)는 가변 침투 모델(VPM/ Variable Permeability Model)을 발명했고 이를 인간과 쥐의 감압병에 비교하였으며, 1991년 후일 우주 항공에 관련된 감압 문제를 연구하는 우주 비행사가 된 게른하르트(Gemhardt)는 기포 지수 모델을 발명하여 큰 코멕스 산업 다이빙 데이터베이스의 결과를 성공적으로 예측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최근에 윈키(Weinke)는 RGBM(Reduced Gradient Bubble Moel)의 기포 저속 감속 모델 알고리즘을 소개했는데 이는 몇몇 다이브 컴퓨터에 이용되었으며 기포 저속 감속은 예를 들어 역 프로파일, 반복 다이빙, 그리고 극적인 상승 속도 등에 기포 성장 계산의 근거를 둔 것이었는데, 많은 RGBM 버전 모델들의 실제적인 적용은, 할데인의 모델에 주로 RGBM 개념 하에 예측된 이러한 다양성에 기초한 허용 가능한 질소 하중 값이 조절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우리는 단순히 실험 데이터에 맞는 것 보다는 인체 생리학을 포함하고 뉴톤 물리학에 기초한 모델들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또한 경험적 데이터의 수학적 적합성을 지니는 접근법과 할데인 방법보다 훨씬 더 복잡하면서도 다재 다능한 접근법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혈관 안에 나노 로봇(Nanytes)으로 불리는 미세한 컴퓨터 장치를 투여하는 나노의약품(Nano medicine)을 심각하게 연구하고 있고 이러한 형태의 테크놀로지는 다이빙 동안 우리의 신체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감독할 수 있게 해 주어 우리의 프로파일을 실제로 감압병이 발생하기 전에 조절할 수 있게 할 것이au 재압이 감압병의 표준적 치료로 남게 되는 반면 약물을 기초로 한 치료 역시 실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미래에는 응급 항 감압병 약이 감압병이 발생한 경우 또는 발생 예방을 위한 약으로 우리의 응급 처치 상자 안의 표준화된 약품으로 자리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공상 과학 소설들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실제로 일어날 날이 그렇게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고 오늘날의 많은 다이빙 공동체들은 다이브 컴퓨터라는 것이 불가능한 이야기였던 것을 기억할 것이며 실제 인체 생리학에 기초를 둔 감압병의 현실적인 모델이 빨리 현실화되기를 바랄 다이버인 우리가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할데인의 뛰어남은 계속 우리 뒤에 이어질 것입니다.
참고문헌: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코스디렉터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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