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해발 600미터 카프리 섬에서~ 사진 속의 배경이 되어주신 여성분께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압력그룹에 따른 허용고도
미 해군 감압테이블에 의한 “압력그룹에 따른 허용고도” 는 PADI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RDP(Recreational Dive Planner)와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나라 지형조건의 도로사정은 다수의 고도(해발 300미터 이상)가 포함된 구조로서, 다이빙을 마치고 서울 경기 지방으로 귀가하는 패턴의 경우, 서해안 일부를 제외한 보통의 도로 구간인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항공 및 1100도로) 등에서 고도를 접하게 됩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최종 압력그룹(Pressure Group) 에 따른 허용고도(US, Navy)는
A그룹: 4,500미터/ B그룹: 3,600미터/ C그룹: 3,000미터/ D그룹: 2,700미터/ E그룹: 2,400미터/ F그룹: 2,100미터/ G그룹: 1,800미터/ H그룹: 1,500미터/ I그룹: 1,200미터/ J그룹: 900미터/ K그룹: 600미터/ L그룹: 300미터 등 입니다.
예를 들어
동해안 강릉 인근에서 세 번의 다이빙을 계획하고, 1차 32m에서 13분 후 1시간 휴식, 2차 16m에서 40분 후 역시 1시간 수면휴식, 이어서 14m에서 50분의 다이빙을 마친다면~
상승시간을 제외한 전체 걸리는 시간은 필수 안전정지를 포함하여, 229분이 소요 될 것이며, 최종 압력 그룹은 V그룹으로서 대관령 1터널인 해발(Altitude) 751미터를 통과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특히 필수 안전정지등을 무시했거나, 실수로 비상 사태에 의한 다이빙인 경우 더욱 보수적인 절차를 따라야 하며, 이에 따른 보다 구체적인 절차를 얻기 위해서는 PADI 내셔날 지오그래픽 강사양성센터 스쿠바몰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다이빙(동해안 강릉 인근)인 경우, 결국 900미터의 통과가 가능한 압력그룹을 J그룹으로 질소 축적을 낮추기 위해서는 최소 48分간의 수면휴식 시간이 요구되며, 이 또한 미 해군의 기준이므로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을 위해서는 PADI 다이브마스터 또는 PADI 강사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고도(Altitude)
회원 고객님께 도움이 되어 드릴까? 하여 근래에 고도계를 이용한 실측 현황이며, 일부 국토해양부의 도움을 받은 기록입니다. 내륙지방에서 다이빙을 끝내고 이용하는 도로 중심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다이빙 후, 적절한 수면 휴식시간을 통하여 귀가 여흥의 안전수칙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국토 해양부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상용 항공기 기내, 약2,700m(백두산 높이 수준)
함백산(싸리재) 1,250m
제주도(1100도로) 1,100m
운두령 1089m
구룡령 1060m
횡계 801m
미시령(정상) 767m
대관령(1터널) 751m
둔내터널 736m
칙소폭포 약700m
진부 2터널 691m
통고산(불영계곡) 답운재 645m
소사(횡성) 휴게소 601m
대관령(7터널) 551m
진부령 520m
미시령(터널) 442m
강릉휴게소 316m
원주 코레스코 30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