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적게 쓰려면? 1)

스쿠버다이빙을 갓 시작한 다이버들로부터 제일 많이 듣는 질의 중 하나입니다.

1) 수중에서의 부력 기술을 연마해야 하며,

2) 적정웨이트의 착용과

3) 수중 기술(Skill)의 숙달입니다. 오늘은 부력 기술과 적정 웨이트착용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공기를 적게 쓰려면1) 초보 단계

초보 다이버 교육 당시의 임무 중심적으로 습득한 기술 수준입니다. 이 기간에 부력 통제법의 모든 요령과 기술을 배울 수는 드문 경우입니다. 이 기간에는 부력조절법의 근본은 배우지만 숙달 되려면 실습과 경험이 있어야 하며 이 급수의 다이버는 적정량보다 20~30%까지 많은 납을 착용해야 되며 폐와 BC 속에 늘 많은 공기를 넣고 다니는 경우입니다. 몇 번의 해양 실습과 수영장 실습을 반복하다 보면 마음도 안정이 되고 기초적인 부력 조절 기술도 알기 시작할 때여서 아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웨이트 조절에 대해 PADI 강사와 상의 하십시오! PADI 고도 부력 기술 스페셜티 코스 신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웨이트 위치, 분산, 무게 등을 조절하는 능력을 익히시게 됩니다.

아울러 이 단계에서는 BC에 적당량의 공기를 넣고 빼는 기술은 좀 능숙 해져 있지만 늘 중량 벨트의 양이 적정량보다 아직 많으며, 오리발 차기를 멈추면 가라앉을 경우가 많고 뜨기도 하며 해저 바닥이 보이지 않은 Wall(벽) 다이빙의 긴장이 많을 때입니다. 무릎이나 오리발을 해저에 대고 착륙하는 버릇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잠수풀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멈췄을 때 가라앉거나 뜨지 않도록 부력을 유지해야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손과 발을 젖지 않고 보통 호흡만으로도 미세한 부력 조절을 통해 수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오픈워터 때 배운 부력 기술의 이론은 공기가 가득(200bar) 들어 있을 때 부력 조절기의 공기를 전부 빼고 정상 호흡을 하면 눈높이에 수면이 호흡(들숨과 날숨)과 함께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핵심도 중요하며 더 나아가서 다이빙을 마치고 50Bar 정도 남아 있을 때 뜨기가 일쑤인데 보다 안정적인 안전 정지를 위해서는 안전 정지 시점에서 부력 조절기의 공기 량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때 부력조절기의 어깨 부위에 500cc~1리터 이내의 공기 촉감이라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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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코스디렉터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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