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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정상호흡(Normal breathing) 상태라면, 양성부력(Positive buoyancy)은 뜨며, 음성부(Negative)은 가라앉고, 중성부력(Neutral)은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양성부력은 수면에서 사용되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중성부력은 수중에서 에너지절약은 물론 장비와 신체손상을 방지해주며, 크게 수중 동 생물보호에 기여하게 됩니다. 문제는 물속에서 부력의 세 가지 형태를 다양한 이유 때문에 쉽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연습이 충분히 이루지지 않은 경우 뜻대로 되지 않아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특히 중성부력은 꾸준히 반복연습을 거쳐야만 숙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과도한 중량벨트를 착용 했을 경우가 미세한 부력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는 보력보상의 악순환이라고 본 페이지 #1 에서 밝혀드린바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웨이트의 무게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부력조절기에 보다 많은 공기를 넣게 되며, 상체와 하체는 유선형(Stream line)을 이루지 못하여 발차기를 멈추면 뜨거나 가라앉기의 반복으로 공기의 낭비를 초래하게 됩니다. 발리카삭(필리핀) 모델: 권 호성님, 중성부력 달성과 유선형자세(Streamline)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적정량의 웨이트 착용이 권장됩니다. 그 방법중 하나의 예로 모든 장비를 착용 하고(이때 공기통의 압력은 통상200bar) BC의 공기를 모두 빼고 정상호흡 상태에서 수면의 높이가 수경근처(눈높이)에 머물면 웨이트의 무게가 적정하며, 실제 다이빙 상황에서는 바다환경, 신체적 양호상태를 고려하여 1Kg 정도를 가감 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PADI 고도 부력기술(Peak Performance Buoyancy)스페셜티에 참가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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