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SCUBAMALL
SCUBAMALL
칡소폭포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이 아이스다이빙을 시도했던 20~30년 전에 비해 아이스다이빙은 이제 생소하지 않은 겨울철 다이빙으로 자리 메김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회원 열명은 홍천 칙소폭포에서 아이스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영하의 날씨로 인해 예년에 비해 어름 두께가 넉넉한 탓은 아이스다이빙 안전에 도움을 주기에 충분한 두께 25센티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PADI 아이스다이빙은 절차에 따라 버디와 또는 강사와 함께 2~3인이 한 조가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팀워크는 매우 중요하여 다이빙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일행은 우선 짐을 적당한 장소에 옮기고 보온 및 에너지를 위한 음식 준비와 움막을 설치하고 이와 함께 얼음에 적당한 크기의 다이버 입 출수를 위한 어름을 잘라내고 다이버 각각 2~4회 다이빙을 마친 후 잘려진 어름을 원위치로 복귀시키고 다시 충분히 얼기전까지의 일반인 출입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 푯말을 세우고 칡소 폭포(수온: 0도c/ 수심: 5미터) 에서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마레스 호흡기(아비스22 네이비2) 필드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이버 분당 수면 호흡률(SEC Rate): 17L/Min
잠수 시간: 20분씩 3회 아이스다이빙
수면 휴식시간: 다이빙 간 30분
상기 내용은 실 사용기이며 아이스다이빙 중 호흡 저항을 비롯하여 자유 방출(Free Flow)은 보이지 않았음, 아이스다이빙 전 1차 테스트(고성군 문암 명파대 포인트/ 바닥 온도 7도c/ 40분 잠수)에서 역시 이상징후 보이지 않았음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
PADI 5스타 강사양성센터(InternationalFreeDiveCenter) 080-272-1111/ 카카오 ID: IncheonScuba
김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오끼나와 근처에 회원분 들과 나와 있습니다. 오늘까지 다이빙하고 내일(2/6) 인천행입니다.
지난 1/28일 아이스다이빙에서도 5미리와 세미 드라이로도 다이빙했습니다. 김선생님께서 소지하고 계신 프리다이빙용 5미리 슈트도 비교적 따뜻한 슈트라서 괜찮습니다. 힘 찬 한 주의 시작되세요~ 덧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