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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 보러~
james (119.♡.120.62)
23-08-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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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 보러~
고래상어 보러 1041회차 다이빙여행 6명(8/1~8/6) 다녀왔습니다. 태풍 독수리와 카눈의 사이에서 염려했던 필리핀 바다의 시야는 평균보다 약간 웃돌았으며 4일과 5일 오후에는 꼴랑 데기도 했습니다. 계획했던 데로 릴로안, 킹덤, 오슬롭, 카사레스, 수밀론, 크리스마스, 가드하우스, 하이스쿨 등의 포인트에서 9~14회 다이빙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레스큐 두분, PADI 텍50 역시 두 분의 코스를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써니 선생님을 비롯하여 현지 스텝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수심: 6~50미터
시야(수중가시거리): 10~25미터
조류: 중강
다이빙횟수: 9~14회
ps: 사진의 일부 고래상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위해 수중 라이트 또는 스트로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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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피쉬(펜슬피쉬)"의 후면(모델 이종*님) 사진은 어둡지만 다운 받으신 후 사진 보정을 통해 어두운 부분을 밝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님 감사합니다.
23-08-07 17:08
이 선생님!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듯 정신 없이 걍 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텝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 옆에 데이지가 서 계시네요~ 인연이 될려고~
23-08-07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