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슈트 프로모션이 11월 20일 현재 유통구조에 대한 일부 다이브센터의 부작용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프로모션의 정의
1) 제조사는 공급단가를 하향 조정하여 공급처로 공급
2) 공급처(수입점)는 최소한의 유통경비를 제외한 또는 그 아래의 단가로 센터(강사)로 공급
3) 다이브센터(강사) 역시 최소한의 유통경비를 제외한 단가로 다이버에게 공급이 프로모션의 정의이자 상생의 타겟입니다.
이로써 판촉행사인 프로모션은 소비자인 다수의 사용자(다이버)에게 그 이익이 체감과 함께 전달되어야 행사의 취지를 살릴 수 있으며, 프로모션 행사 자체가 다이브센터장 또는 강사로 국한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점진적 판촉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다이브센터장 또는 강사는 프로모션 기간이 아니어도 프로모션가격으로 소지(보통 키맨 이라고 부름)할 수 있으니까요!
최근의 대표적인 프로모션의 잘못된 사례 1)~3)
1) A, C사의 경우 상시 프로모션 가격입니다. 매출 차등의 원칙 없이 센터, 강사, 다이버에게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되어 프로모션의 의미를 살릴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유통질서 파괴의 원인으로 인해 다이빙 산업계 전체에 부적절한 무질서 영향을 미칠 우려로 간주됩니다
2) F사의 경우 프로모션 시작일 14일 후에야 행사안내를 선별적 발표하여 빈축이 우려됩니다. 뒤늦게 프로모션 안내를 받은 센터(강사) 에게는 왕따인 셈이죠! 센터(강사)에서는 그 의미가 대량 희석된 후의 전달이어서 공급처의 목적은 달성했겠지만 다수의 다이버에게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단점으로는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것은 옛말이고 이쁜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꼴로~ 사례 3)과 영세한 공급수량의 제한으로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꼼수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3) S사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은 두어 달 가까이 남았는데 프로모션 시작 불과 이틀 만에 기종의 소진(일부)으로 그 의미가 훼손되었다는 지적입니다. 마치 몇 개 안 남은 기종을 재고정리 했다는 느낌입니다.
단점으로는 사용자인 다이버가 미처 인지하기도 전에 프로모션행사가 끝나 버렸다는 점입니다. 마치 “대형마트에서 오는 연말까지 라면을 100원에 팔겠습니다” 해놓고 하루 만에 동이 나버리는 실정입니다.
서두에 알려 드렸다시피 프로모션은 판촉행사다워야 한다는 점이며, 다이빙계에서 더 이상 구태의연한 기득권의 횡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상기 내용에서 거명된 A, C, F, S사는 수입점의 우열에 상관없이 추상적으로 간주된 약어이며 “스쿠바몰”의 주관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이슈트 프로모션
투명한 시야의 보장이 확보된 찬물 다이빙의 백미 드라이슈트 시즌입니다. 3개 사의 드라이슈트 프로모션 검토 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스쿠바프로 *사이드지퍼 포켓 1개 기본 장착*
1) 에버텍(EVERTEC) 드라이슈트(기성)
2) 에버드라이 4(EVERDRY 4) 드라이슈트(기성)
3) SP-콤비(SP-COMBI) 드라이슈트(맞춤)
다이브자이언트 *사이드지퍼 포켓 2개 기본 장착*
1) 트릴 라이트 텍 410 드라이슈트(기성)
2) 트릴 라이트 텍 410 드라이슈트(맞춤)
포스엘리먼트(Fourth element) *사이드지퍼 포켓 2개 기본 장착*
1) 아거노트 코두라플렉스(460만원) & 드라이베이스 내피(30만원)
2) 아거노트 투습 케블라(510만원) & 드라이베이스 내피(30만원)
**공급처의 수량제한(센터당 3벌)으로 인해 포스엘리먼트(Fourth element)는 11월 15일 현재 소진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행사기간: 11월 14일 ~ 12월 15일(2013년)
입금계좌: 신한 010 5256 3088 예금주: 스쿠바몰/강정훈
배송정보(기종, 성명, 주소, 전화번호 및 키 안기장, 가슴, 히프)기재 필수/ 맞춤 드라이슈트일 경우 센터 사무실내방 권장
입금계좌: 신한 010 5256 3088 예금주: 스쿠바몰/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