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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섬 소개
james (211.♡.20.57) 11-01-01 00:00 3,110 hit

 

민도로 섬

 

민도로섬은 필리핀의 중심부인 루손 섬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면적은 제주도의 4배 정도가 되는 꽤 큰 규모의 섬으로 중앙 산지를 경계로 민도로 옥시덴탈(민도로 섬의 서쪽지방)과 민도로 오리엔탈 (민도로섬의 동쪽지방)의 두 개 지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이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은 10세기경부터 태풍의 피항지 였던 민도로섬 북쪽의 푸에르토갈레라(사방비치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의 지형적 때문 외에도, 2차 대전 후 일본군 패잔병이 전쟁이 끝난 줄을 모르고 밀림에서 40년을 연명한 후, “천황 폐하 만세를 외치며 세상에 나와, 뉴스메이커가 되면서 크게 알려진 섬이기도 합니다.

 

푸에르토갈레라 지역은 민도로 섬의 진주라고 표현될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근의 유명한 유흥(홍등)가 사방비치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밤 낮 열정이 식지 않는 곳으로, 북적되는 그 자체가 장점과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다이버들 에게는 마닐라로부터 125Km 떨어진 바탕가스로부터 방카보트로 약 4~50분 거리의, 그리 멀지 않은 위치와, 그리고 수려한 수중 경관은 인접한 마닐라 채널의 조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그것으로 인하여 각국 다이버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일년 내내 다이빙하기에 적당하나 그 가운데에서도 3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안정적인 기후를 보였던 예년에 비해, 오히려 태풍시즌의 6~9월을 피한 일정을 계획하는 편이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다이버들의 경우에 주로 연말연시와 한여름의 휴가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짧게는 34일의 일정으로부터 장기간의 휴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므로 가능하다면 최 적기에 맞춰, 이 지역 다이빙의 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대부분 PADI 다이브센터는 사방비치에 집중되어있고, 주로 유럽과 호주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았으나, 한국인 다이브센터가 많아지는 추세이며,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도 드물게 자리잡은 곳입니다.

 

이 지역의 주된 다이빙포인트는 푸에르토 갈레라와 사방 비치에 몰려 있으며, 초심자로부터 숙련된 다이버와 테크니컬 다이빙에 이르기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매우 다양한 포인트가 군집한 곳입니다.

 

보통 다이빙은 필리핀 고유의 보트인 방카를 이용하게 되는데, 한 두 사람으로부터 20명 이상이 탈 수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으며, 속도가 느리긴 하나 비교적 쾌적한 다이빙환경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다이빙포인트가 몰려있는 사방비치의 경우 비치 혹은 보트에서 장비를 결합한 후 부근의 다이빙 포인트에서 1회 다이빙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재 다이빙을 준비하는 게 일반적 입니다.

 

많이 알려진 마닐라 채널, 바탕가스 채널, 코랄 가든, 코랄코브, 몽키비치, 사방렉 등은 수심이 완만하여 경험이 적은 다이버 코스로 적합하며, 다이버 들에게 잘 알려진 침몰선을 비롯하여 오디스딩딩, 사방리프, 피쉬볼, 케년, 상어동굴, 마르코스 케이브, 알마제인, 홀인더월 등의 어드벤쳐급의 포인트가 산재한 곳입니다. 푸에르토 갈레라 서쪽에는 또 다른 고급포인트인 딸리빠난의 직벽코스가 있으며, 주변지역 또는 섬 다이빙으로는 마리까반, 베르데, 아닐라오, 마타붕까이, 바탕가스 등의 다양한 포인트에서의 다이빙이 가능한 곳입니다.

 

사방비치의 경우, 상주인구에 비해 해양 오염도는 현저하게 낮은 이유의 한 가지로는, 해양 채널(마닐라채널과 바탕가스채널)이 형성되어, 조류로 인한 물의 빠른 순환으로 거대한 부채산호와 다양한 수중생물, 그리고 항상 수많은 열대어들이 붐비고 있는 경관이 자랑 입니다. 또한 언제든지 최소한의 시야가 보장되며, 간만의 차이(조류)를 잘 맞추면 30m이상의 수중 가시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나, 매우 강한 조류와 함께하는 것이 부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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