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용 튜브 부풀리기 스페셜티

스쿠버다이빙이 위험 레저 순위에서 후 순위로 밀려난 지는 이미 오래 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이빙 산업계 구성원 모두가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 중 시그널 튜브 부풀리기는 상당기간 전부터 오픈워터다이버 코스의 필수 기술에 포함 되었습니다.

불이 났을 때의 초기 진압은 인근의 소화기 비치 여부에 따라 확산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 장비인 소화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전에 진화에 큰 도움을 주듯이 다이빙에서도 이와 마찬가지인 DSMB(Delayed Surface Marker Buoy)는 이제 필수 안전장비가 되었습니다. 흔히 쏘시지 라고불리기도 합니다. 이 신호 튜브는 다양한 용도로 쓰여지며 크게 다이버의 수면과 수중 위치를 표시하여 항해하는 보트가 우회할 수 있도록 함이지만 그 밖에 테크니컬 다이빙을 포함하여 조류 다이빙(Drift Diver)에서, 공공안전 다이빙(Public Safety Diver)에서, 수색과 인양 다이빙(Search & Recovery Diver) 에서도 흔히 사용됩니다.

신호 튜브 종류로는 개방형과 폐쇄형 또는 반폐쇄형으로 크게 세 가지가 다이빙 계에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사용하는 방법을 숙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주 호흡기의 버블 및 입으로 불어 넣기

2) 보조호흡기를 사용하여

3) 인플레이터 호스를 사용하여

4) 다양한 종류의 릴(스풀/ Finger reel 포함) 올바른 사용법

5) 라인 설치 등을 수면 및 수중에서 방법을 숙달하시게 됩니다.

1) 지연된 수면 마커 부이 스페셜티 참가 자격: 오픈워터 다이버 이상

2) 잠수풀 강습: 1월 13일 토요일 송도풀 3부(17:00~20:00)/ 참가마감: 1/12 금요일 18:00

3) 참가비: 10만원(스페셜티 자격증 및 세 종류의 DSMB 렌탈 포함)

4) 개방 수역 2회: 인천스쿠버에서 수시로 실시되는 다이빙여행

5) 준비물: 소지하고 계신 DSMB 또는 렌탈, 장비풀셋 또는 렌탈, 타올을 포함한 세면도구, 잠수풀 비용 13,000원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scubamall.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