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많은 부분에서 수소는 이상적인 다이빙 기체가 될 수 있으며, 모든 기체 중에 가장 가볍다는 점, 그리고 우주상에 가장 풍부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고, 이상적이건 그렇지 않건, 수소는 우주상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당신은 쉽게 전기를 이용하여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 분자로 나눔으로 쉽게 수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약간 마취적 효과가 있으나 산소와 질소보다 그 마취적 효과가 낮고 헬륨에 비해 감압적인 면에서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는 또한 HPNS(고압 상호확산 작용)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프랑스에 기초한 상업 다이빙 회사 코멕스(Comex) 는 수소를 심해 상업 다이빙에 사용하는 실험을 해 왔습니다.
주된 약점은 수소가 크게 반응적이라는 것이며, 기체로서 수소는 두 원자 분자 (H2)를 형성하고, 기체 상태에서 수소는 산소와 격렬하게 반응하여 물을 형성합니다. 수소를 호흡기체로 이용하려면 호흡 기체에 4%를 넘는 산소를 포함할 수 없으며, 이를 넘을 경우에는 폭발적 반응을 초래하게 되고, 달톤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이 말은 수소로 다이빙할 수 있는 가장 얕은 수심은 30미터라는 말이 되며, 수소는 폭발성이 크기 때문에 수소 블렌드를 사용하고 다루는 데에 있어서 많은 주요한 안전 절차들이 요구됩니다. 심지어는 감압 정지 때 기체를 바꾸는 경우에도 당신의 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이 수소 기체는 다이빙에 있어서 실험적인 것으로 남아 있을 것이고, 심해 산업 다이빙 적용을 위해 보존될 것이며, 당분간은 수소는 텍 다이빙에서 유용성이 없고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에서 역시 더욱 그러합니다.
참고문헌: Instructor Manual(PADI)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Divemaster Manual(P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