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원소 질소는 아주 흔하고 쉽게 다른 물질과 반응합니다. 이 때문에 질소는 단백질과 같은 자연 혼합체 안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고, 기체로서 두 개의 질소 원자가 합해져 하나의 질소 분자 (N2)를 형성하는데, 이는 불활성기체(다른 물질들과 반응하지 않음)이고, 질소는 대기 중에 약 79%로서 가장 많으나 우리의 호흡에서 우리의 신체는 불활성 기체인 질소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다이빙에서 우리가 호흡한 질소는 몇 가지 문제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우리의 호흡 과정에서 질소를 화학적으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압력 하에서 질소(기타 불활성이고 반응하는 기체들)를 호흡하게 되는 경우 중추신경계를 통한 신호 전달에 방해를 하여, 불활성 기체 마취이고 때때로 “대심도 황홀경”이라고 불리는 도취 효과를 가져 옵니다.
압력 하에서의 마취 적 효과 이외에도 헨리의 법칙에 따르면 질소는 다이빙 동안 신체 조직에 녹아 들어가게 되며, 이 때문에 감압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테이블 또는 컴퓨터를 따라야 하는 것인데,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에서 질소는 감압에 있어서 우리에게 가장 영향을 끼치는 기체입니다. 그리고 어떤 기체라도 감압병을 일으킬 수 있지만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난 후 다이빙에 임해야 할 것은 물론입니다.
참고문헌: Instructor Manual(PADI)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Divemaster Manual(P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