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3)
난원 공개존 (PFO/ Patent Foramen Ovale)
우리는 주로 기포의 양이 폐 모세혈관이 다룰 수 있는 양을 초과할 때 또는 AGE의 경우 기체가 파열된 폐포에서 혈관으로 직접 빠져나가는 경우에 주로 동맥에 기포가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며, 그러나 어떤 생리학자들은 소수의 다이버들의 경우 심장 종격 결손(ASD/ Atrial Septum Defect: ), 다이빙에서는 더욱 흔하게 불리는 난원 공개존 (PFO/ Patent Foramen Ovale), 또는 "right-to-left shunt," “심장 단락(heart shunt)” 또는 “구멍 난 심장”등의 컨디션을 가진 경우 더욱 문제가 되며, 난원 공개존은 태아 발달기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태아가 호흡을 하지 않으므로 태아가 태어날 때까지 이 구멍은 혈액이 폐를 우회하도록 만드는 병으로 출생 후에 이 난원 공개존은 보통 1년 안에 막히게 되는데 어떤 사람의 경우 완전히 폐쇄되지 않습니다.
약 20-34%의 사람들이 이 난원 공개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 대부분의 경우 조직 절편이 그 위에 성장하여 정상적인 심장압을 유지하고 심장의 양쪽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드문 경우 조직 절편이 정맥쪽에서 동맥쪽으로 혈액을 흐르게 하여 난원 공개존이 열려 적은 양의 정맥, 동맥혈이 자주 섞이게 되며, 이는 휴식을 취할 때 일어나므로 “휴식 단락 (resting shunt)”라고도 합니다.
문제는 이 난원 공개존이 있는 경우 이론상으로 볼 때 보통 무해한 기포가 심장의 정맥 쪽에서 폐로 가는 동중 폐를 우회하여 동맥 쪽으로 바로 들어간다는 것이며, 이것은 더욱 심각한 감압병을 야기할 수 있고, 연구 결과들 역시 이를 지지하고 있스비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연구 결과들은 신경 감압병을 가진 적은 숫자의 다이버들이 난원 공개존을 가진 것을 보여 주었으며, 이것은 생리학자들이 연구할 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난원 공개존이 감압병에 미치는 역할은 아직도 미지수이고, 난원 공개존은 주요 감압 질환 케이스에 있어서 그렇게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National Aeronautical and Space Administration)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를 걷기 전에 감압을 하는데 다이버와 같은 우려를 가진다)는 난원 공개존이 있는 사람이 실험에서 기포 발생을 인위적으로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난원 공개존을 통해 움직이는 기포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론적으로는 불활성 기체 과포화가 난원 공개존을 통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아주 심한 기체 하중을 준 동물 실험에서만 발생하였습니다.
주어진 분야 데이터와 한정된 실험 데이터, 그리고 다이빙의 훌륭한 추적 기록으로 난원 공개존을 가진 사람의 감압병 위험은 보통의 보수적인 다이빙을 고수하는 경우 정상적인 사람보다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할 수 있고, 휴식 난원 공개존이 위험하다는 것 역시 결론지을 수 없으며, 그러나 이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다이빙 관련 의사와 상담하고 아주 보수적으로 다이빙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역 프로파일(Reverse Profile)
다이버들은 오랫동안 얕은 다이빙 후 깊은 다이빙을 하지 않도록, 또는 다수로 수심을 위 아래로 변경하는 “톱니” 다이빙을 하지 않도록 들어왔으며, 이것이 감압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 왔으나, 자료를 다시 검토한 결과 이는 미해군 테이블을 이용하여 얕은 수심 후 깊은 다이빙을 했을 때의 현저한 반복 다이빙 시간 감소에서 유래된 가이드라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역 프로파일의 재검사를 통해 역 프로파일 다이빙이 특히 무정지 다이빙에서는 상당히 흔한 것이 밝혀졌고, 깊은 감압 다이빙의 경우 우려의 목소리는 기포 모델에 기초한 것인데, 현재의 의견은 40미터보다 낮은 무정지 다이빙, 그리고 수심 차이 12미터를 넘지 않는 다이빙의 경우 역 프로파일이 크게 감압병의 위기를 증가시키는 것은 아닌 것으로 일치하였으며, 그러나 대부분의 자료들이 정상적인 프로파일 다이빙에 기초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역 프로파일 다이빙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압병의 병력
다이버 연구들 뿐 아닌 압력 하에 일하는 사람들은 전에 감압병을 가졌던 사람들이 감압병을 얻기 쉽다고 이야기하며, 이 의견의 근거는 처음 감압병 부상이 감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과정, 또는 신체 구조 능력의 감퇴로 인한 것으로 그러나 어떤 생리학자들은 전에 감압병을 가졌던 사람이 감압병에 걸리기 쉽다고 해도 두 번째 경우 그 전의 요인들을 반영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반론합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이미 감압병을 가진 사람은 고압 의학 전문인이 다이빙을 다시 하도록 허락하기 전까지는 다이빙을 중단하고, 한계 안에서 아주 보수적으로 다이빙 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