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병의 유형1)
제1형 DCS(Decompression Sickness)
제1형 감압병은 통증만 있는 감압병으로 증상과 징후는 생명의 위험을 주지 않고 장기적인 장애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다이버가 제1형 DCS(Decompression Sickness)의 증상을 보일 때 역시 응급 처치를 하고,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포가 신체 내에서 생성되기 시작하는 메카니즘의 전부를 제1형 감압병에서는 여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고 합니다.
피부 감압병(Cutaneous Decompression Sickness)
피부 모세 혈관의 용액에서 빠져 나온 기포가 피부 감압병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피부 벤즈라고도 불리며, 붉은 발진이 반점으로 주로 어깨나 가슴 상부에 나타나 피부 DCS를 알리게 되고, 이는 물에서 하는 진짜 다이빙에서보다 챔버(다이빙 벨) 다이빙에서 더 발생을 많이 하여 어떤 생리학자들은 불활성 기체가 피부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발생 한다고도 봅니다.
피부 감압병은 그 자체로 심각한 것은 아니나 감압 문제를 나타내고 있어서 더 심각한 증상의 가능성을 말해주기도 하는 것으로 만약 더 심각한 증상이 없다면 의사는 산소 호흡 만을 이용하여 감압 없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관절과 사지 통증 감압병
관절 또는 사지의 통증은 주로 감압병의 75%에서 나타나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절의 통증의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며, 실험 결과는 단순히 관절에 기체 공간을 가지는 것은 통증을 초래하지 않는 것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리학자들은 통증이 일어나는 다른 메카니즘을 제안하는 데 이에는 기포가 뼈 골수 안에서 성장하는 경우, 또는 기포가 힘줄과 인대를 자극하는 것 등이 포함되며, 어떤 환자에게 이 통증은 한 자리에 머물고, 다른 환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 사지와 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데는 다양한 메카니즘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절과 사지의 통증은 같은 사지의 한 장소 이상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예를 들어 같은 쪽 어깨와 팔꿈치에서 주로 발생하고 좌우상칭의 경우는 드물며, 피부 감압병처럼 관절 통증 감압병은 단기적으로 볼 때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더 심각한 형태의 DCS로 진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