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실
SCUBA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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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을 위한 조건 1)
다이버가 상승하는 조건은 보다 신중하게 다뤄져야 해서 3회에 나눠 기술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회입니다. 스쿠버다이빙에서 상승 절차와 함께 잠수 시간(Botom Time)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상승 전에 보통 STELA/ S=Signal(버디와 상승 신호), T=Time/dive computer check(다이브컴퓨터 시간 확인), E=Elevate with lpi(부력조절기의 공기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L=Look up & listen(시각 청각적 위험 요소 확인), A=Ascend(상승속도를 유지하며 상승)의 절차를 따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덧붙여 잠수 시간은 하강하기 시작 순간부터 상승하기 시작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바꿔 말하면 잠수 시간은 질소가 빠져 나가는 상승 시간과 안전 정지 시간은 잠수 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 페이지에서 상승(Ascend)이란 바닥에서 상승을 위해 수면으로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주로 5미터에서 안전 정지 후 수면으로 상승할 때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스쿠버(SCUBA/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다이버가 모든 장비를 착용하고 상승 하는데 초점을 맞춰 초급 다이버의 레벨에서 맞춰 기술되었으며 상승을 시작한 수심이 5미터 정도라면 수면까지의 도달시간을 25초 이상 투자 하시는 게 좋습니다. 페이지 말미에 상승 속도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에서 우리는 상승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생명에 지장을 주는 잠재적인 두 가지 상해, 즉 동맥 공기 색전증과 감압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둘 다 기포에 의해서 발생되는 부상이지만 기포들이 다른 곳에서 기인하며, AGE(Arterial Gas Embolism)는 폐 과팽창 상해로부터 감압병은 불활성 기체가 용액 밖으로 나오며 조직과 혈관에 기포를 형성할 때 생깁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1950년대 중반 미국 워싱턴 DC의 미국 실험 다이빙 부대 미해군 다이버들과 연구자들이 미해군 테이블의 수정을 둘러싸고 마이노 데스 그랑게스(Maino des Granges)의 지시 하에 회의를 하고 있었으며 토픽은 새로운 테이블의 상승 속도에 관한 것이었고 미해군 수중 파괴 부대를 대표한 사령관 닥 패인(Doug Fane)의 분당 7.6미터 상승 속도는 그의 파괴 공작원들에게 실용적으로 너무 느리다는 것이었으며 그는 새로운 상승 속도를 분당 30미터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러나 헬멧 다이버들의 우발성 역시 고려해야 했으며 분당 30미터의 상승 속도는 텐더가 무거운 장비로 무장한 헬멧 다이버들을 끌어올리기에 불가능한 빠른 속도였습니다. 그룹은 이 차이를 평균 내기로 결정했고 이로서 상승 속도는 분당 18미터가 되었으며 모든 계산들과 실험들은 이를 기초로 이루어져 이 상승 속도는 레크레이셔널 다이버에게도 유전되어 삼십 년이 넘도록 사용되어 왔습니다.
어떤 문제와 옵션들이 있는가? 상승 절차는 뚜렷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고 첫 번째 요소는 레크레이셔널 다이버가 무감압 한계에 도달할 때 발생하는 시작이며 두 번째 요소는 얕은 수심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하는 안전 정지입니다. 세 번째 요소는 상승하는 속도로서 AGE(Arterial Gas Embolism)와 DCS(Decompression Sickness)를 예방하는 것과 상승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옵션 그리고 상승 속도를 줄이는 것이 될 것입니다.
무갑압 한계를 줄인다는 것이 상승 절차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가? 스펜서와 포웰이 실시한 실험들은 다이빙 공동체에서 크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실제적으로 이들의 판단은 모든 다이버 훈련 기관들과 다이브 컴퓨터 제조업체들에 의해 공유되고 있으며 무감압 한계를 더 이상 줄이는 것에 대한 어떤 혜택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 정지는 다른 문제이며 안전 정지는 모델의 한계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브 테이블 또는 다이브 컴퓨터에 의해 요구되지 않은 감압 정지를 가리키고 우리는 안전 정지를 더욱 조심하기 위해 상승 절차에 포함시키게 됩니다. 상승을 위한 조건 2)에 계속~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코스/촬영감독 강정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