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지중해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스쿠버 다이빙이 탄생한 곳이며, 1940년대와 50년대에 작 쿠스토와 그의 팀이 처음으로 보통 사람들에게 수중 세계에의 문을 열게 해 준 개방 회로 스쿠버를 가지고 다이빙을 개척한 곳으로,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 그리고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해로로서 세일러들은 이 지중해를 4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용해 왔고, 1960년대에 피터 트록모르톤(Peter Throckmorton)과 조지 바스(George Bass)에 의해 그리스 이전의 난파선들의 서류와 유물이 터키 해역에서 발견됨으로 현대 수중 고고학 역시 이 지중해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지중해는 특히 유럽 사람들뿐만 아닌 국제적인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중해는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서양 혹은 태평양에 비해 그 규모는 작으나 수십 개가 넘는 국가들이 지중해를 해안으로 삼고 있고, 지중해 안에도 이탈리아와 2010년 원드컵 16강 전에서 우리에게 패한, 그리스 사이의 바다는 이오니아해, 그리고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는 에게 해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안을 따라 다이빙을 하는데 아프리카 연안에도 다이빙 포인트가 있고 대부분의 포인트들은 유럽 쪽 해안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말료르카와 몰타, 그리고 사이프러스와 같은 지중해의 섬들은 리조트 다이빙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지중해는 온난한 다이빙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열대의 산호 리프는 없지만 인기 있는 지중해 리프는 어류와 무 척추 동물, 해초와 그 밖의 차가운 물에서 사는 해양 생물들로 풍부하고, 이곳의 식물군과 동물군은 이탈리아의 포르또 피노(제노바 근처) 바깥 쪽인 지중해 지역에 세계 최초의 수중 세계 공원을 탄생시킬 정도로 대단히 풍부합니다.
수온은 비교적 지중해 전체에 걸쳐 다양함을 보이나 다른 온대 지역처럼 차이가 크지는 않으며, 중앙 지중해의 수온은 겨울에 3도에서 여름에 최고 28도 정도를 보이고, 인기 있는 섬 지역의 시야는 20미터에서 30미터 정도로, 조류는 거의 없거나 약하고 조석간만의 차이는 심하지 않습니다.
지중해는 대양에 비해서 비교적 작기 때문에 대체로 고요하며, 그러나 바람과 폭풍은 다른 어떤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끔씩 다이빙과 보트 승선을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고, 지중해의 기후는 육상과 바다에 의해서 약간 온화 된 사막의 기후를 제공하며, 낮 동안에는 건조하고 덥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이는 아프리카 해안보다 유럽 쪽 해안 지역이 덜하고, 건조한 기후와 그렇게 크지 않은 영역이라는 점으로 지중해는 다른 지역의 바다들보다 염도가 강합니다.
역사적으로 수세기 동안 서구 문명의 해양적 중심지로서 수 많은 사람들과 문화가 이 지중해의 해안가에 정착했으며, 남쪽과 동쪽 해안을 아랍 사람들이 지배하고 북부 해안 지역을 유럽 문화가 지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