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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쿠스토
james (211.♡.20.57)
0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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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쿠스토(JACQUES COUSTEAU) 1910-1997
1997년 가을판 Historical Diver에 실린 레슬리 리니 (Lesile Leaney)의 시사에 기초하여...
자끄 이브 쿠스토는 1910년 6월 11월, 생 안드레 뀌브자크(Saint-Andre-de Cubzac) 이라는 프랑스의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꿈은 해군 비행사가 되는 것이었으나 갑작스런 차 사고로 인해 그의 꿈은 좌절되었습니다. 오랜 회복기간 후에 그는 톨론(Toulon)에 있는 프랑스 해군 기지에 배속되었고 그의 운명은 그를 공중으로부터 빼앗아 갔으며, 운명은 그를 바다 속에 들여놓을 참이었습니다.
톨룸에서 해군 사관학교 생도였던 쿠스토는 바다에 관한 동경으로 가득 찬 동료 선원 필립 타일리에즈(Philippe Tailliez)를 만났고, 타일리에즈는 쿠스토에게 교통사고로 다친 어깨를 수영을 통해서 힘을 기르도록 제안했으며, 그는 또한 쿠스토에게 지중해 바닷속을 들여다 보도록 제안하여 1936년 일요일 아침, 쿠스토는 바다에 들어가게 되고, 그는 바로 빠져들어 1937년 내내 그와 타일리에즈는 손수 제작한 수경과 핀, 스노클과 작살을 들고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타일리에즈는 쿠스토를 프레드릭 듀마스(Fredenic Dumas) 에게 소개했는데 이 세 명의 프랑스 남자들이 바로 바다로 되돌아갈 운명의 남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쿠스토는 제한된 다이빙 시간과 스킨 다이빙에 만족할 수 없었고 그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오랜 시간 동안을 수중에 머물기 원했으며, 군대 다이버들은 이미 산소 리브리더를 이용하고 있었고 쿠스토는 이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려 했으나~ 그러나 두 번의 시도 후 일어난 경련으로 산소를 포기하게 됩니다.
1939년 9월, 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이 세 명의 남자들은 흩어지게 되었고, 1940년 4월 독일군이 프랑스를 침략하여 2개월 후 휴전 협정을 맺었으며, 협정의 일부분으로 프랑스 대양 함대를 항구로 귀환시키게 되었는데~ 이로써 쿠스토에게는 이 퍼즐을 풀 추가적인 시간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타일레이즈가 툴론에 돌아오자 쿠스토와 듀마스는 다시 뭉치게 되었으며, 그들은 수중 모험을 계속 하였으나 조건은 더 어려워져 있었고, 쿠스토는 마류세유의 고물상에서 25달러를 주고 산 35미리 비디오 카메라에 하우징을 만들어준 친구가 한명 더 있었으며, 이것으로 그는 그들의 수중 탐험을 기록할 셈이었고, 그들의 최초의 짧은 필름은 “Par dix-huit metres de fond(18미터의 수심에서)‘로 1942년 지중해에서 듀마스를 수중 스타로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독일 점령기에 쿠스토는 프랑스의 해군 정보국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이로써 그의 다이빙 실험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자끄 쿠스토가 원한 것은 조종사들이 이용하는 산소 요구형 장치와 비슷한 자유 방출이 되지 않으면서 호흡을 들이쉴 때만 공기를 공급해 주는 조절 가능한 방출 밸브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그는 이 문제를 케나다의 엔지니어 에밀 까냥에게 가지고 갔으며, 까냥은 자동차들이 천연 기체로 움직이도록 해주는 차단 밸브로 실험을 하면서 약간의 변경으로 쿠스토의 수중 호흡 퍼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쿠스토는 Air Liquide에게 이 개발 비용을 지원해주도록 설득했고, 몇 주가 지난 후 까냥은 자동 수중 레귤레이터 밸브를 만들어냈으며, 1943년 초반 그들은 이 발명품을 파리 교외의 마르느강에서 시험했습니다. 수평 자세에서는 잘 작동했으나 쿠스토가 수직으로 있으면 자유 방출이 되었고 거꾸로 있으면 호흡이 잘 안되었으며, 다이빙 후 디자인을 점검하며 그들은 배출 밸브를 흡입 밸브에 가까이 설치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변형으로 레귤레이터는 제대로 작동했으며, 그들의 두 번째 레귤레이터 밸브 장치는 오늘날 바로 트윈 호스 요구형 레귤레이터라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그들은 이를 “아쿠아렁(Aqua-Lung)"이라 이름 지었으며 이는 이 침묵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쿠스토의 아쿠아렁을 이용한 첫 바다 다이빙은 그의 저서 The Silent World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 날 이후 그가 경험한 느낌은 오늘날 우리 모두가 경험한 수중의 행복감임이 의심할 것도 없이 수많은 다이버들과 수집가들은 어떤 다이빙 박물관에서라도 가장 중요한 물품으로 전시할 그의 첫 번째 아쿠아렁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할 것이었으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결코 이를 보지 못하게 되었고, 1944년 빗나간 연합군의 포탄이 이 첫 아쿠아렁을 보관한 마르세유 공장에 떨어져 이를 파괴시키고 말았습니다.
US 다이버스의 회장으로 있으면서도 쿠스토 대령은 그의 수중 탐구를 계속했고 기쁨과 비극을 그의 책과 영화에 실어 내었으며, 그의 기저(基底)가 된 그의 유명한 배 칼립소(Calypso)를 이용하여 그는 세계를 여행하며 그가 처음으로 1936년에 방문했던 때 묻지 않은 세계의 쇠퇴를 목격한 첫 사람이 되었습니다.
1974년에 그는 비영리 교육 단체로 그의 지지자들에게 환경에 초점을 맞춘 목적과 통일된 일체성을 제고한 쿠스토 소사이어티를 결성하였습니다.
쿠스토는 1937년 시몬 멜슈아(Simone Melchoir)와 결혼하였고 그들은 1938년에 태어난 쟝 미(Jean-Michel)과 1940년에 태어난 필립(Philippe)의 두 아들을 키웠으며 시몬이 세상을 떠난 후 그는 프란씬(Francine)과 결혼하였는데 그녀는 지금 쿠스토 소사이어티를 이끌고 쿠스토의 일을 지속하고 있으며 비영리기구인 쟝 미쉘 쿠스토 협회는 그의 아버지와 나눈 목표를 더 지향하기 위해 그의 아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참고문헌: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코스디렉터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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