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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미래 2)
james (211.♡.20.147)
14-04-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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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미래 2)
테크니컬 다이빙의 정의
아래의 내용은 스쿠바몰 리딩룸 Other 페이지의 첫(#1)번째 게재된 내용 ““””레크리에이션 VS 테크니컬 다이빙””의 연속입니다.
텍다이빙의 매력의 하나는 끊임없이 스포츠 다이빙의 거리, 수심 그리고 다이빙 시간을 늘리려고 하는데 있으나, 이 때문에 텍다이빙의 확고한 경계선과 한계를 얻기 위해 무엇이 텍다이빙 인지, 아닌 지로 텍다이빙을 정의할 차례이며, 이렇게 하면 테크니컬 다이빙은 다이버들을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한계 이상까지 허용하는 다이빙으로 전형적인 산업 다이빙 및 연구 다이빙이 아닌 다이빙으로 정의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다음 중의 하나를 포함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40미터보다 깊은 수심으로의 다이빙, 스테이지 감압이 요구되는 다이빙, 수면으로부터 총합계 거리 40미터를 넘는 오버헤드 환경에서의 다이빙, 1회의 다이빙에 가속 감압 또는 다른 기체 혼합을 사용하는 다이빙이 그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한계를 넘는 다이빙이 테크니컬 다이빙의 범주에 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예를 들어 보통의 레크레이셔널 다이빙 장비를 사용하여 50미터로 하강하는 경우는 테크니컬 다이빙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한계, 그리고 모든 다이빙 형태들의 한계는 적정한 위험 관리 목적을 제시하기 위해 존재하며, 이는 입증된 경험과 결과들에 기초하고, 또한 위기 관리와 사고예방을 의미합니다.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에서는 언제라도 필요할 때 수면까지 곧바로 상승할 수 있는 수심과 다이빙 시간 내에 다이빙하게 되지만, 텍다이빙에서는 수심과 감압 요구 사항, 혹은 물리적 장애, 동굴, 혹은 난파선 등 오버헤드 환경 등으로 곧바로 수면까지 상승할 수 없으며, 수면까지 곧바로 상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텍다이빙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백업 장비와 호흡 장비를 갖추도록 요구합니다. 또 어떤 텍다이빙의 환경은 약간씩 다른 장비와 절차가 요구됩니다.
상대적인 텍다이빙 장비와 절차의 복합성은 자연히 더욱 강화된 훈련 요구 사항을 동반하게 하며, 텍다이빙에서는 반드시 많은 장비 시스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하고 기체와 감압 요구 사항을 결정하는 등이 복잡한 계획 과정을 배워야 합니다. 몇 분 안에 레크레이셔널 다이빙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반면 어떤 텍다이빙은 감압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PC를 이용하여 계획을 세우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더해진 장비의 무게, 증가된 더위 및 추위에의 노출, 수중에서 많은 것들을 운반하고 다녀야 하는 점 등으로 텍다이빙은 레크레이셔널 다이빙 보다 신체적인 조건이 더욱 요구되며, 텍다이빙을 위해서 당신은 적절한 건강을 유지해야 하고, 이러한 추가된 위험과 조건들의 결과로 모든 다이버의 어쩌면 10%보다 적은 숫자의 다이버만이 텍다이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이고 색다르게 보이는 점들로 텍다이버들은 다이빙 공동체 안에서 더욱 눈에 띄는 존재들입니다. 테크니컬 다이빙은 가까운 미래에 레크레이셔널 다이빙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그 이유는 텍다이빙은 여전히 어린 스포츠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있고, 또한 텍 다이버들은 더욱 테크놀로지에 열정적인 다이버들 인데다가 평균적으로 주류를 이루는 다이버들이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장래에 CCR(재호흡기)은 많은 텍 다이빙 환경에서 개방형 스쿠버를 대신할 수 있고, 텍 다이빙 코스의 참가에서 레크레이셔널 CCR 다이버 자격이 필요하게 될 것이며, CCR 훈련과 생명 공학은 표준화된 기본 통제 위치(예를 들어 산소는 모든 유니트에 같은 장소에 위치하게 될 것 등)로 더욱 편리해져 한 유니트에서 다른 유니트로 바꿀 때도 기본이 되는 스킬이 부드럽게 전환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1) 90미터보다 깊은 수심의 다이빙 역시 흔해질 것이며, 2) 새로운 감압 모델 방법이 종래의 감압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고, 3) 음성 통화 장치가 텍 다이빙에서는 기본 사양이 될 것입니다.
텍 다이버들은 다이빙 산업에서 여전히 작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나 그 영역은 꾸준히 성장하여 리브어보트 역시 텍 다이버들 만을 위한 여행을 제공하게 될 것이고, 장비 제조업체들 역시 텍 다이버들의 필요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텍 다이버들이 더욱 세련화된 방법과 장비로 그 영역을 넓혀갈 것이어서 레크레이셔널 다이빙과 테크니컬 다이빙의 구분은 더욱더 뚜렷해 질 것이며, 레크레이셔널 텍다이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The Encyclopedia of Recreational Diving(PADI), Diving Knowledge Workbook(PADI), 코스디렉터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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